[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언론을 통해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옥석’을 가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10년간 태양광발전 분양을 해온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무턱대고 뛰어드는 소규모 신생업체들로 인해 태양광발전 시장이 혼탁해진 상황”이라며 “언론에서 이 같은 시장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짚어만 준다면 오히려 꾸준히 실적을 쌓아올린 태양광발전 기업들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자체가 앞다퉈 태양광발전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시민들도 태양광발전 분양을 통한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게 된다는게 업계의 예측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공습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해왔다”며 “태양광발전은 특히나 일반인도 운영을 할 수 있고 전기를 팔아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요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태양광발전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세계 태양광 수요는 130GW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태양광 발전설비 가격 하락으로 수익도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이 강하다.

국내 태양광발전 분야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원파워(주)는 이 같은 추세에 맞춰 1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로 고객 만족을 약속하고 있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환경을 보호하고 수익도 벌 수 있는 ‘태양광발전’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믿을만한 기업을 통해 발전소를 분양 받아야 한다”며 “우리는 자사의 실력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돌면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이 태양광발전 사업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다. 시설에 대한 설치뿐 아니라 부지 확보, 관리, 판매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 태양광발전사업에서 믿을 만한 기업을 선택하기도 어렵다. 언론에서 태양광발전 분양 피해 사례가 속출하는 이유도 이처럼 무분별하게 난립한 업체들 때문이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 분양의 안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철저한 자료조사는 물론 태양광 발전소의 효율적인 설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경원파워(주)는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안전성’을 강조한다. 넓은 땅에 태양광 모듈이 수백 개 놓이는 것에 대해서 인근 주민들이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회사는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태양광 모듈, 태양광 인버터 등 내구성, 안정성, 경제성 등 품질 기준이 검증된 제품만을 1차 선정해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소만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전력 공급계약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민과 걱정거리를 없앴다.

한편 경원파워(주)는 최근 진행 중인 제주도 한림읍의 사업의 경우 합법적인 절차에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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