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매끈하고 탄력 있는 ‘민낯’ 피부가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끼는 추세에 따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이 트렌드화되고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관리법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부의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탄력’. 20대 후반부터 피부의 노화가 시작되며 탄력이 저하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숙면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필수다.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들을 멀리하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내리쬐는 자외선은 잡티와 주름이 발생하는 이유로 꼽힌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장을 진하게 하는 여성이라면 클렌징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흔히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피부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각종 노폐물은 트러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화장을 진하게 한 날에는 이중 세안을 통해 꼼꼼히 잔여물을 닦아내는 것이 좋다.

이처럼 피부 케어에 심혈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게 좁쌀 화농성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발생할 때가 있다.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여드름 파인 흉터나 상처, 피부 착색 등의 트러블 흔적은 심각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깨끗하고 건강한 민낯 피부의 완성에 있어서도 방해의 요인이 된다.

여드름 붉은 자국이나 흉터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재생크림 등의 화장품이나 연고를 사용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센텔라스카, 시카크림 등의 제품이 대표적으로, H&B스토어를 통해 성분과 제형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히트템 ‘센텔라스카 연고’는 상처 회복과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병풀의 유효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센텔라아시아티카 잎과 줄기에 포함된 마데카식산 성분이 포함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연고로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진정 및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연고의 끈적한 제형이 아닌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드름흉터 패치를 붙이기 어려운 굴곡진 부위에도 손쉽게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습 효과를 높이고 보다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를 원할 경우에는 로션이나 크림과 믹스해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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