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꿀스커피가 흑당 시그니처인 '니하오 한국 시리즈'에 이어 2019 여름 신메뉴 '니하오 한국시리즈2' 패션후르츠 버블티를 출시했다.

꿀스커피는 흑당열풍을 예측하고 2019년 시그니처 니하오 한국 시리즈 1 '흑당버블티'를 올 초에 앞장서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는 프랜차이즈 시장에 영향을 끼쳐 현재까지도 많은 프랜차이즈에서 흑당버블티를 출시하고 있다.

꿀스커피 관계자는 "대만 여행객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했고, 여행 SNS에서 볼 수 있었던 대만 음료의 맛을 꿀스커피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꿀스커피 니하오 한국2 시리즈는 패션후르츠, 코코넛, 버블티를 주 재료로 한 '패션코코버블티', 알로에, 자몽, 버블티로 구성된 '알로에몽버블티' 2가지 종류로, 버블티를 달콤새콤한 열대과일과 블렌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커피전문점의 버블티 열풍에 꿀스커피만의 트렌디함을 더해 다시 한 번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는 회사의 경영방침을 이어간다는 것이 꿀스커피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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