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NH농협밀양시지부(지부장 박민규)가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명목의 협력사업비 1억원을 밀양시(시장 박일호)에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밀양시지부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총 13회 7억9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으며, 올해는 1억원을 출연하여 밀양시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박민규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전달된 장학기금이 참된 교육의 밑거름이 되어 우리 밀양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anghh6204@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26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