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SNS 등 인터넷에서 이혈테라피에 관심이 늘면서 닥터라벨르의 시크릿블링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H&B스토어, 미미박스, 각 종 오픈마켓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가면서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제품을 찾을 수 있게 되었는데 국내를 넘어 뉴욕까지도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현황이다.

시크릿블링은 최고급 오스트리아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쥬얼리에 일본제 24K 골드 지압볼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시중의 저가형 상품들과는 다르게 피부 트러블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접착제 대신 인체에 해가 없는 식물성 특허씰을 사용하여, 귀걸이와 피어싱을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통증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었다.

시크릿블링의 스와로브스키 원석이 귀에 착용되어 빛에 따라 빛나는 매력도 있지만, 접착제의 역할이 떨어지면 스와로브스키 원석만 떼어 네일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이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미용 활용도와 함께 혈자리를 자극하여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뉴요커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이유다. 입소문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이 본사로 콜라보 또는 판매계획에 대한 제안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본사 관계자가 밝혔다.

시크릿블링 관계자는 “시크릿블링은 첫 출시부터 인기를 끌던 제품으로, 현재는 더 다양해진 컬러와 종류로 꾸준히 사랑받는 뷰티&헬스 제품이다. 또한 최근 뷰티예능에서 관심을 보여 조만간 방송에서 소개되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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