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교육과 육아는 하나다.(Educare) 개막
- 국내 최대 유아, 아동 브랜드 총출동 (약300업체, 900부스 규모)
- 색다른 체험, 공연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유교전’
- 내용으로 구성된 세미나 부모를 자라게 하는 ‘유교전’

[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 유교전이 지난 7월11일(목)~14일(일)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900부스 300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장수 유교전은 규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다른 전시회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 하여 부모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아동 산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최대 관심 행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유아 관련 브랜드와 체험, 공연, 세미나 등 그동안 유교전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역대급 브랜드 라인업은 어차피 우리아이 답은 유교전에는 국내 최대 유아,아동 브랜드가 참여하는 유교전은 그 명성 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온라인에 쏟아지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교전에 방문하여 '브랜드 선택 팁'을 얻어 갈 수 있어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교전 참가업체는 △바다나무잉글리시(공식협찬사) △잉글리시에그(공식협찬사) △제이와이북스 △키즈북세종 △오르다코리아 △ORT퓨처팩 △아이챌린지 △디즈니월드 잉글리쉬 △프뢰벨 △장원교육 △일간대치동 △길벗스쿨 △윤선생스마트랜드 △도서출판 아람 △브레인나우 △키즈스콜레 △천재교육 △네오랩 컨버젼스 △째깍악어 △자란다 △아들과딸 △그레이트북스 △튼튼영어베이비리그 △로보메이션△플레이탱고 △퍼즐리아 △엘림코리아 △매드매터/르토이반 △에디슨 △베이비반즈 △아주약품(올레아) △베이비락 △엔피베버리지 △페르바도 등이 이번 43회 유교전에 참가했다.

또한, 역대급 세미나 프로그램에는 부모를 자라게 하는 "맘&대디 클래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유교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유교전의 특징은‘아이들이 좋아하는 유교전’의 성격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을 해도 좋은 전시회이다.

대표적으로 유교전 공연 프로그램인 '키즈팡키즈퐁'은 ▲미니 토크 콘서트(핑크퐁 클래식 나라) ▲ 플레이송스 홈 플레이 콘서트(SK 브로드밴드 BTV키즈) ▲령돌맘과 함께하는 엄마표영어 백문일답(키즈에듀티비) ▲잉글리시 젬과 함께 신나는 SING AND DANCE(잉글리시젬) ▲바다나무 캐릭터와 원어민이 함께하는 DANCE & PLAY(바다나무잉글리시)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아이챌린지) ▲이윤진의 소다남매 교육법 강연 (잉글리시젬) ▲잉글리시에그액터와 함께하는 영어놀이 체험 ▲소다남매맘 이윤진의 밀착! 키즈 영어 클래스(잉글리시젬)  ▲영어유튜버 리지의 스토리타임(키즈에듀티비) 등의 풍성한 콘텐츠로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교전은 체험 프로그램인 ‘유교전 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퍼플매쉬 스쿨 E-스포츠 ▲키즈 E-스포츠(신체/안전교육) ▲리틀홈 어린이마켓 ▲가든 ▲공룡놀이터▲별내작은말학교 공작 만들기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 등을 이용 할 수 있어 많은 아이 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회원이 되면 이렇게나 좋은데? 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유교전은 회원가입제로 전환했다.

이를 기념하여 이번 유교전에서는 60만원상당의 경품이 걸린 인스타그램 '대박경품 라이브방송' 과 4일동안 총1,600명에게 선착순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시크릿티켓’ 이벤트 등 역대급으로 준비했다. 
 
한편, 서울국제유교전 관계자는 "유교전은 유아,아동 산업의 중심에 서있는 만큼 콘텐츠, 브랜드를 선정할 때 최신 이슈, 동향을 반영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만족스로운 전시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gvkorea2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39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