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이동욱이 연습생을 향한 진심어린 격려를 보내 감동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는 국민프로듀서대표 이동욱이 연습생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유빈, 강현수, 박선호, 최수환, 금동현, 김시훈의 ‘Super Special Girl’이 마무리됐다. 배윤정은 그들의 칼군무를 칭찬했고 신유미와 이석훈은 “노래도 정말 좋다”라고 인정했다. 

멋진 무대를 완성한 그들이었지만 낮은 등수 때문에 탈락에 대한 두려움을 숨길 수 없었다. 앞서 최수환은 이동욱에게 “마지막 무대일지도 모르니까”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던 것. 

이동욱은 “마지막 무대라니 그런 소리 하지마”라며 “여기서 마지막 무대인 사람 아무도 없어”라고 전했다. 

또 이동욱은 눈물을 보이는 연습생들에게 “자꾸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마지막은 그렇게 쉽게 오지 않습니다. 발전되고 멋진 다음 무대를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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