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뉴이스트W JR이 백호의 첫 인상을 설명한 것이 화제다.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데자부'로 컴백한 뉴이스트W(JR, 백호, 아론, 렌)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 청취자는 "멤버들 첫 만남은 어땠냐?"고 물었다. JR은 "백호를 처음 만났을 때 포스가 있더라. 난 그때 몸집이 작았는데 백호는 커서 무서웠다"며 "백호가 제주도를 다녀오면 마중 나와달라고 해서 같이 다니며 친해졌다"고 했다.

렌은 첫 만남이 어색했던 멤버로 아론을 꼽았다. 렌은 "아론이 미국에서 왔다. 문화가 달라서 조심스럽더라. 아론이 '예스' '노' 두 개만 했었다. 한국 말을 다 못알아듣는 척 하는 거였다"고 6년 전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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