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은 지난 13일,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테마체험활동 다락데이"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테마체험활동 '다락데이' 는 '즐기며 꿈꾸는 청소년 놀이터' 라는 인천청소년문화센터의 비전과 같이 매월 1회 정기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긍정적인 청소년문화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행한다.

테마체험활동 '다락데이' 는 4월 13일(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토요일마다 8회 운영된다. 7월 13일(토)에 진행된 다락데이-요리체험데이는 슈가아이싱과 사탕가루를 이용해 곰돌이모양의 쿠키를 꾸미는 방법으로 운영됐다.

연간 8회가 진행되는 다락데이는 4월/8월 과학체험데이, 5월/9월 영화관람데이, 6월/10월 놀이체험데이, 7월/11월 요리체험데이 등 다양한 구성의 활동으로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8월 10일에 진행되는 다락데이는 과학체험데이로 과학적 요소가 포함된 체험 물품 만들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방법은 '과학체험데이' 와 '영화관람데이', '놀이체험데이' 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요리체험데이' 는 사전접수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와 센터SNS(페이스북)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는 2019년도 역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활동거리를 제공하여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71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