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은 품바재생예술체험촌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버스킹 공연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버스킹 공연은 7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총 6회 진행되며 품바 공연, 전자현악, 트로트 공연 등으로 찌는 듯한 더위를 날릴 신나는 공연들로 준비했다.

공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이며 부대행사로 '미니 프리마켓'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안은숙 문화체육과장은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방문하는 분들이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신나는 버스킹 공연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히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 여러분과 방문객들을 위해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연극체험관, 정크아트 공작소, 꼼지락 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체험프로그램과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www.pumba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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