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쇼케이스 마쳐 출범한 마이진은 전도유망한 가수로 등극
마이진, 라이브 특화 가수 온라인도 강타
‘미운사랑’ 2백만뷰 주인공 신곡 발표 화려한 스타트
팬클럽과 함께한 화려한 쇼케이스 화제

지난 5월 9일 제65회 안산 경기체육대회 축하공연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리얼 복면가수 ‘꽃도령’ 마이진이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진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1천회 이상의 전국공연을 펼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라이브에 특화된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그가 지난해 12월 말 선보인 ‘미운사랑’ 커버 영상이 철저하게 대중의 입소문만으로 최근 2백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온라인에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이진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파워풀한 보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으로 ‘트로트계 이선희’라고 불리는 기대주. 팬들의 많은 요청으로 올려놓은 ‘미운사랑’은 감성 짙은 마이진의 가창력이 돋보이며 많은 성인가요 팬들을 입덕하게 만들었다. 성인 가요 팬들은 마이진의 ‘미운사랑’ 영상을 주변에 전했고 이를 본 많은 성인 가요 팬들이 ‘마이진 팬클럽’에 가입으로 이어지며 마이진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마이진은 매력적인 가창력을 지닌 가수라는 소문이 나며 새로운 기획사를 만나게 됐고 철저한 준비 끝에 지난 7월 10일 ‘세월아 멈춰라’를 타이틀곡으로 싱글 앨범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이 나오자마자 마이진은 2017년 결성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난 13일 천안에서 정기모임을 가져 신곡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마이진의 팬클럽은 오랜 무명생활을 버텨낼 수 있게 해준 가장 큰 원동력.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항상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지난해 발표한 ‘우리사랑’ 앨범이 탄생할 수 있는데 큰 힘이 돼주는 등 팬과 가수 사이를 넘어서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수백 명이 팬들이 참여한 쇼케이스는 개그맨 김경식이 사회자로 나섰고 김민종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새 앨범 발표를 축하해 줬다. 또 ‘고향친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다한이 게스트로 축하무대를 열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마이진이 가장 먼저 팬들에게 들려준 ‘세월아 멈춰라’는 그룹 EOS의 키보드 연주자였던 이정훈의 곡으로 한번만 들어도 노래를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대중성을 갖고 있다. 또한 어느새 황혼에 접어들었지만 사랑은 아직도 뜨거운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 트로트 명곡 ‘고장 난 벽시계’를 이을 성인 가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마이진의 시원한 보이스와 힘이 넘치는 가창이 백미로 실력파 마이진의 확실한 존재감을 알릴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덕팔 기자  kingtv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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