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198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30여 년 전통의 잠실 오징어불고기 전문점 군산오징어가 7월 15일부터 배달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군산오징어는 고객님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그동안 진행했던 비조리 방문포장 및 배달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의 맛을 가정과 야외에서 드실 수 있도록 조리 형태 배달을 전격 실시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잠실 송파구 일대에서 실시되며 향후 가맹점으로 확대된다.

또한 이번 배달 전격 실시 기념으로 '배달 시행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 및 사리/음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군산오징어 안석배 대표이사는 "금번 배달 실시로 '매장에서 먹는 기분 좋은 매운맛' 그대로를 고객님들이 원하시는 곳에서 드실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오징어는 인위적인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마늘이 함유된 양념으로 혀끝에서 알싸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매운맛을 선사한다.

연간 120만 명의 고객을 통해 검증된 군산오징어는 오징어불고기를 대표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이에 '2018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와 '2019년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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