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전국적인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폭락과 소비부진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14일까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13일~14일은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양파 소비촉진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시의회 의장 등 많은 대구시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해서 양파 소비촉진 직거래 장터를 돌아보고 상인들과 대화도 나누는 등 정겨운 모습을 보였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90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