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빈틈없는 재난대비·대응태세 구축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15일 대인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광주세계수영대회 관련시설 3개소에 대하여 재난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도상훈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 ACC디자인 호텔에 대하여 행사장 폭발 및 붕괴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대원들에게 임무 부여를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발표했다.

특히, 강평을 통해 대응방안 등을 보완하고 각 임무를 맡은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2019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빈틈없는 재난대비와 대응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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