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에서 인천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톡톡(Talk-Talk) 멘토링' 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톡톡 멘토링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을 일대일로 연결해주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입사지원서 첨삭 및 모의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현직자와의 만남', '진로 탐색' 등이다.

인천지역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톡톡 멘토링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A씨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부터 현실적인 조언과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며, "더 많은 청년들이 '톡톡 멘토링' 을 통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유유기지는 지난해부터 유유기지의 공간과 프로그램 이용자 가운데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게 기프트콘을 발송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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