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장과 장채린(차스파머스어학원장)이각 권역 장차관급의 50여개국 외교수장들과 대한민국 정재계 인사들의 축복 속에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백년해로 부부의 연을 맺고 화촉을 밝혔다.

정 단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100여개국 정부 및 대사관과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청년으로, 다양한 양국 수교기념 국제행사, 세계의상페스티벌, 유스앰버서더 외교아카데미,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등을 총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 정부 및 문화단체와 문화·관광·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정 단장의 문화외교 및 교류가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는 하객으로 참석한 세계 각국의 외교사절단의 규모만 봐도 엿볼 수 있었으며, 현재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외교사절단은 정사무엘 단장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휴가를 미루거나 해외에서 한국으로 복귀해 참석했다.

대한민국 외교사절단의 선임대사로 주한외교사절단장을 맡고 있는 주한 오만 대사는 각국 외교사절단을 대표하여 "세계 각국과 한국의 문화교류를 이끄는 정 단장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라고 정 단장의 문화외교력을 높이 인정했다.

이어서, 베트남 대사는 건배사를 통해 모든 하객들과 함께 "사랑합니다" 를 구호로 건배제의하며 각별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상봉(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장) 디자이너는 "10년전부터 문화외교와 교류의 성장과정을 지켜봐온 아름다운 청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축복한다" 며 정사무엘 단장의 결혼을 축하했다.

세계의 축하로 아시아,유럽,아메리카,중동,아프리카 등 각 권역에서 모두 참여한 글로벌 결혼식은 문소리 아나운서가 국영문 사회를 맡고,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 박혜경씨와 성악가들의 축가로 진행되었으며 1부 웨딩드레스에 이어 웨딩한복으로 선보인 2부는 감동과 재미를 모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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