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최근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확실하게 인정받은 전천후 아티스트 자이로가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오는 7월 27일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자이로는 리스너와 뮤지션들에게 이미 뛰어난 실력파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슈퍼밴드에서 밴드 '모네'를 결성하고 지난 12일 치러진 결선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게도 우승에는 미치지 못 했으나 결선 결과에 오열하는 팬들이 방송 화면에 잡히는 등 자이로의 음악과 프로듀싱을 지지하는 열성적인 팬들이 생겼다. 

자이로는 첫 팬미팅을 통해 2017년 1집 앨범 New Generation 이래 아티스트 자이로를 사랑해준 팬들과 최근 새롭게 자이로의 음악을 응원하게 된 팬들을 모두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팬들과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나눌 자이로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7월 27일 토요일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멜론티켓에서 7월 17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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