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광주남구청에 따르면 15일 “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독서 및 독후 활동을 통해 책과 더 친밀해지도록 하기 위해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날부터 각 도서관별로 참가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봉선동 문화정보도서관, 주월동 푸른길도서관, 봉선동 청소년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달력에서 찾아보는 우리 역사’, ‘숨어 있는 과학을 찾아라’ ‘우리 고장 보물찾기’로, 가족 가계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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