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거미와 김종국의 만남에 양세찬이 농담을 건네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구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위한 레이스가 안방을 찾아갔다.

네명의 아티스트들은 국내 최초 런닝맨 콘서트를 위한 콜라보 무대를 위해 런닝맨에 출연했다. 트로트 두 소절만 듣고도 남자 멤버들은 1번 아티스트와 팀을 하고 싶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1번 아티스트는 김종국이 나온것을 확인하고 그와 팀을 하고 싶은 마음에 김종국의 위치를 확인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날아오는 공을 훔친 뒤 환호했다. 

1번 아티스트는 두번 째 파트너로 김종국을 정확히 선택해 한숨을 돌렸다. 모두가 궁금해 했던 1번 아티스트의 정체는 거미였다. 유재석은 거미의 정체를 확인하고 "김종국과 거미의 콜라보가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찬은 "거미와 모기의 콜라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 유재석은 이광수까지 거론하며 "거미와 모기, 방아깨비의 콜라보다"고 말해 이광수를 화나게 만들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35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