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모델 한혜진이 대만에서도 남다른 기럭지로 모델 포스를 뽐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이 설계한 첫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난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지인 '션농지에'로 향했다. 션농지에는 100년 이상 된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규현은 여성 멤버인 '혜진'과 '주이'에게 취향저격일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예쁜 골목길이 나오자 멤버들은 혜진에게 멋진 포즈를 요청했다. 혜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멋지게 모델 워킹과 포즈를 소화해내 멤버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사진기사를 자청했던 규현은 혜진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도 인생 사진을 찍어주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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