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임블리 임지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얽힌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김지훈 진행 아래 ‘임블리 쇼핑몰’ 임지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실체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 측은 ‘임블리 쇼핑몰’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부건에프엔씨 전 상무로 일한 임지현 씨가 쇼핑몰 모델이자 경영자 위치에서 해당 쇼핑몰의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임지현이 얼굴 마담인 인블리 쇼핑몰의 성공은, 임지현이 인플루언서(SNS에서 수십 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처럼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을 활용한 마케팅법이며, 임지현 측은 이 같은 상황을 지나치게 과용해 논란을 낳았다. 

이에 대해 김지훈은 인플루언서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는 환상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그는 “우리 소비자들도 SNS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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