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장미란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제 2의 장미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역도 소녀' 박혜정 선수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정은 "처음 (장미란과) 만났을 때 부끄러워서 말도 못 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장미란은 최근 한국을 찾았을 때 박혜정을 만나 따뜻하게 격려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장미란과 박혜정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미란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장미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현재는 '장미란 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꿈나무들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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