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풍류도(風流道)를 만나다!', 국조전 역사문화포럼
'인문학 풍류도(風流道)를 만나다!', 국조전 역사문화포럼
  • 김경의 기자
  • 승인 2019.07.16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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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제2기 개원
국조전 역사문화포럼 및 인문학 아카데미 포스터(사진=국조전)
국조전 역사문화포럼 및 인문학 아카데미 포스터(사진=국조전)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유불선(儒彿仙) 삼교와 화랑도의 뿌리로 알려진 풍류도가 본격 재조명된다.

풍류도는 신라십현(新羅十賢) 중 한분인 최치원 선생의 '난랑비서(鸞郞秘書)'에서 유래된 우리 고유의 철학사상이 담긴 도맥(道脈)이자 고도의 심신수련법이다. 

난랑비서 전문은 전해지지 않는다. 일부가 삼국사기의 신라본기 진흥왕 37년(576) 조 기사에서 인용됐다. 난랑비서는 삼국사기에 인용된 부분만으로도 화랑도의 정신사적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사료적 가치가 높은 매우 귀중한 자료로 알려져있다.

한민족국조전건립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국조전, 대표 최학준)에서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국조전 역사문화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식전공연과 개원식, 포럼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풍류도 수련의 역사적 고찰/이원재 교수(전 경기대학교 교수) △풍류도 체험사례 발표/최학준 국조전 대표, 오임옥 (사)우리문화선양회 이사 △풍류도 수련의 체험과 문헌고증/변형석(콩밭풍류원 원장)을 주제로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제2기가 개원된다.

또한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콩밭수련원에서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제2기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풍류도 집중수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학준 국조전 대표는 "난랑비서에서 기록으로만 내려오던 풍류도가 포럼을 통한 문헌고증과 하루 8시간씩 집중수련의 실참을 병행함으로써 그간의 풍류도 복원 노력에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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