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손상훈 기자 =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실용음악 전문학사, 4년제 실용음악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전국 고등학생 및 이에 준하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형 엔터사들과 함께하는 2019 슈퍼루키 페스티벌 ‘경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엔터사와 함께하는 2019 슈퍼루키 페스티벌‘은 청소년 가수 오디션 형태의 경연대회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7월 18일 접수 마감하는 이번 슈퍼루키 페스티벌은 14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및 성인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내 경연대회 페이지에서 참가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경연대회의 혜택으로 2019 슈퍼루키 페스티벌을 예선부터 후원한 엔터사의 캐스팅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후원사로는 판타지오, 씨제스, DSP, 밀리언마켓, 와이지 더 블랙 등 다수의 대형 엔터사가 참여한다.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 및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고등학생들은 눈여겨 봐야하는 대회로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예상된다.

개인 또는 팀으로 출전 가능한 이번 대회 경연부문은 보컬, 싱어송라이터, K-POP 등 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김현하 교수, 포스트맨 성태 교수, 이경봉 교수, 시크릿가든 ost를 부른 미 교수 및 각 후원 엔터사 신인 개발팀이 참여할 예정으로 한국예술원 실용음악계열 교수들과 엔터사에서 예비 한류스타 K-POP 슈퍼루키들의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대형엔터사와 함께하는 2019 슈퍼루키 페스티벌‘은 한국예술원 본관에서 7월 20일부터 예선이 시작되며 8월 2일에는 홍대 롤링홀에서 결선이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 입상 시 대형 후원 엔터사의 캐스팅 기회는 물론 상금 및 한국예술원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2개 팀 또는 개인) 에게는 50만원 상금 및 한국예술원 입학 시 첫 학기 등록금 반액 장학,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 및 한국예술원 입학 시 첫 학기 등록금 반액 장학 등 각 입상 수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보컬과정, 싱어송라이터과정, K-POP과정, 기악과정. 작곡과정)은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 학장, ‘신촌을 못 가’ 가수 포스트맨 성태 교수, '서교동의 밤'의 메인프로듀서 양태경 교수, '블루파프리카' 리더 이원영 교수, 전 가비앤제이 멤버 장희영, 나비, 응답하라 1994 '도희' 등 다수의 보컬 코칭을 해온 김현하 교수 등 스타 교수진이 학생들을 위한 일대일 교육 및 실무 위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재학생들을 위한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지원 및 정기 공연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울림, DSP 등 대형 기획사 단독 오디션 개최를 지원하여 뮤지션 데뷔를 돕고 있다. 또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너는, 꽃」프로젝트, 매 학기 밴드앙상블 자격증, 미디 자격증, 보컬 트레이너 자격증 수업과정을 운영하여, 졸업 후 방과후 수업 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2019년 2학기 편입생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한 학기 9학점 이상 취득한 학생이면 누구나 편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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