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맞아 지역의 홀몸 어르신 35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자리를 마련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 방촌동새마을협의회(회장 임상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옥자)는 7월 12일 방촌동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공설경로당 2개소에 홀몸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잔치’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이해 정성스레 준비한 350인분의 삼계탕과 떡․과일을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촌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주최하고 방촌동경로후원회에서 후원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방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상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옥자)는 “초복을 앞두고 제공된 오늘의 삼계탕이 무더위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마음을 나누는 보양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천 방촌동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무더운 여름날 땀 흘려 봉사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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