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월항면으로 만들겠습니다"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제26대 안중화 경북 성주군 월항면장이  지난   15일 오전11시에 이장 기관단체장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간단한 인사를 곁들인 상견례로 월항면장 취임식을 대신했다.

안중화 면장은 1986년 7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륜면, 대가면, 월항면, 산업과, 민원봉사과, 환경보호과  농정과 등에서 근무를 하면서 접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역량과 행정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2017년 4월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 해 민원봉사과장과 농정과장을 거쳐  월항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날 안중화  면장은 “문턱이 낮고 항상 개방돼  있는 면사무소로 주민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통해  면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월항면 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 월항면이 성주군을 대표하고 리더가 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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