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 화합행정 펼쳐 나갈 것을 약속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기관 단체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제33대 선남면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언길 면장은 지난1986년 1월 1일 첫 발령을 받아 근무하고, 1996년 7급으로 승진 해  2년 10개월 근무 후, 20여년 만에 고향인 선남에서 면장으로 근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며“특히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으로, 늘 현장으로 달려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언길 면장은 취임식 후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성주군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선남을 만들어 브랜드 슬로건처럼 성주는 즐겁다! 선남은 더 즐겁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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