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군은 3개 단속반(6명)을 편성, 오는 19일까지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계도 및 홍보를 우선으로 하되 추가 적발 시에는 쓰레기 불법투기자를 역추적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단속이 이뤄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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