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타카하타 미츠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1년 생인 타카하타 미츠키는 지난 2005년 뮤지컬 '플레이백 PART 2 - 옥상의 천사'로 데뷔했다. 개성넘치는 외모에 작지만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6년 제29히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아리가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영화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의 SNS에는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주로 자신의 일상이나 화보 사진을 주로 게재하고 있다. 자그마한 체구 속에 내재된 끼가 눈길을 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타카하타 미츠키는 일본 내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대 배우로서 높은 가능성을 가진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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