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조직위원회 직원,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광주광역시의회(김동찬 의장) 시의원 일동과 사무처 임직원들은 16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경기가 열리는 염주체육관과 다이빙 경기장인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수영대회조직위원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경기관람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대회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김동찬 의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동찬 의장은 “세계인의 스포츠축제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한 현장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의회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통해 우리 광주가 세계와 함께하는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중에도 대회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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