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보트', 나라가 발칵 뒤집힐뻔한 사건... "월북 또는 조난 그 어떤 것도 최악이 될 수" 화제
'정양 보트', 나라가 발칵 뒤집힐뻔한 사건... "월북 또는 조난 그 어떤 것도 최악이 될 수" 화제
  • 장혜린
  • 승인 2019.07.17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섹시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정양의 보트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정양은 지인들과 인천의 한 해수욕장에서 레저보트를 타고 나섰다. 그러다가 기상이 나빠져 인천 옹진군 연평도의 북방한계선 근처까지 떠내려갔다. 이들은 2시간 가까이 표류하다가 해군 함정에게 구조됐다.

결국 이들은 경찰과 해군 등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용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됐다. 하지만 출항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정양이 보트를 타고 표류했을 당시에는 남북관계가 악화되기 직전이어서 자칫 큰 사건이 될뻔했다. 지금은 웃으며 회상할 수 있겠지만 그때만해도 곤혹을 치를 수 있는 사건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12년 결혼 이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70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