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샤프트를 이용한 수중교반기 건설기계부문 대상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철석)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에서 건설 기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품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 특허동아리에서 MOU 업체 ㈜터보젠과 공동 개발한 플렉시블 샤프트를 이용한 수중교반기로 지난해 10월 특허출원해 지난 9일 특허 확정 통보 받았다. 앞선 지난 5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 전시회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박철석 이사장은 “이 뿐 아니라, 특허동아리는 지난 4월 슬러지처리 공정 자동제어방법에 대해서도 특허출원을 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기술공정 혁신과 더불어 예산절감에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더욱 더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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