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빅스타피자가 올 하반기 신메뉴로 디트로이트 피자 2종(8치즈소스 & 그릴드 비프와 치폴레 쉬림프)을 출시했다. 

피자업계 중 미국식 피자 전문점이라는 컨셉으로 뉴욕피자(18인치 대형피자), 시카고 피자(치즈 및 토핑이 가득한 피자)에 이어 디트로이트 피자가 탄생되었다. 

기존의 피자는 통상적으로 피자의 테두리는 먹지 않고 버리게 되는데 이번 출시한 디트로이트 피자는 테두리가 오히려 바삭한 크러스트가 되어있고 천연 발효종과 발효버터를 넣어 기존의 도우와는 다른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빅스타피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미국의 3대 피자가 완성되어 미국 정통의 피자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하겠다"며 "이에 맞추어 인테리어 리뉴얼을 통해 미국식 피자 전문점이라는 이미지를 굳혀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피자의 맛과 멋으로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빅스타 피자는 전국 125호점의 가맹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도 꾸준히 가맹점 관리 및 피자창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인테리어 리뉴얼 기념으로 서울, 경기지역 7월, 8월 여름이벤트 혜택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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