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이 15일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시범 운영 중인 김천 개령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교직원과 함께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현황과 학교 교육여건 개선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도내 초등학교 29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101교(초등학교 91교, 중학교 10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도내 농어촌지역 학교를 살리기 위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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