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신화 전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전진, 에일리, 오스틴강,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전진은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친구들이나 후배들을 보면 결혼해서 고등학생 아이가 있다. 난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내년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고3이 되면 60살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어 "운동회 가면 다 넘어진다고 하더라. 생각만 해도 미치겠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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