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정연은 '라디오쇼'의 공식 질문인 수입에 대해 묻자 "지난 5월에 오픈했는데, 생각보다 잘 된다"며 "매출이 매일 다르지만, 최근 10일 내에 가장 잘 나온 날은 하루 100만 원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정연은 "카페 운영 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며 "예전에는 커피값이 아까워 믹스커피를 찾았는데, 요즘에는 매일 지인들 커피와 간장게장을 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카페를 개업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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