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거미가 지석진의 돌발 질문에 진땀을 흘린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구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위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네명의 아티스트들은 국내 최초 런닝맨 콘서트를 위한 콜라보 무대를 위해 런닝맨에 출연했다. 가수 거미 넉살 코드쿤스트 영배 유일 면호 태욱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거미는 "신혼 생활 아주 좋다"며 "결혼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거미는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제일 편하고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완전 내 편"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때 지석진은 "조정석의 단점 3개만 말해달라"고 질문했고, 멤버들은 즉각 "최악의 질문"이라고 나무랐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93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