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장영란 남편 한창이 송가인의 허리를 진찰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송가인 홍현희 제이쓴 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얼마 전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송가인은 이날 병원을 찾았다. MRI 검사 후 찾은 진료실 의사는 장영란 남편 한창이었다.

한창은 송가인에게 '퇴행성 디스크'판정을 내렸다. 그는 "평소에 버텨오다 사고 충격으로 통증이 심해졌다"며 말했다. 한창은 약침 주사를 맞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추나요법과 주사 등으로 겁에 질려 소리쳤다. 한창은 그런 송가인을 달래며 "아내가 가인 씨 잘해주라더라. 꼭 낫게 해주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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