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한혜진이 자신의 직업을 불꽃으로 표현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모델 한혜진이 나와 4명의 MC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이 등장하자 유희열은 자신의 패션을 설명하며 그녀의 칭찬을 갈구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후 한혜진은 "정말 말 잘하신다"는 말로 칭찬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한혜진이 모델 데뷔 20주년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이것이 정말 대단한 일이다"고 언급했다. 한혜진도 "이 직업에서 이렇게 오래 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유희열의 말에 동의했다. 

이어 그녀는 "모델은 마치 불꽃 같은 직업이다"며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신체를 보여주는 직업은 모델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설가 김중혁도 "이 분야의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다"고 말하며 한혜진과의 대화를 기대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97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