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천의 책 만화 분야에 선정

[부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부천시는 2019 부천의 책 만화 분야에 선정 된 「나는 토토입니다」의 저자 심흥아 작가의 강연회를 오는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오정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심흥아 작가는 2016년 「나는 토토입니다」로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2018년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연회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을 주제로 만화가로써의 본인의 삶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만족감 그리고 「나는 토토입니다」의 책 이야기, 즉석 만화 그리기 등을 하며 시민과 풍성한 소통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강연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매년 부천의 책을 선정하여 도서관과 학교 등지에서 한 권의 책으로 시민이 하나가 되는 릴레이 독서운동인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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