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 장신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말미 예고편에서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예고편을 통해 장신영, 강경준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반갑다.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고 인사를 전한 뒤 일상을 짤막하게나마 공개했다.

장신영은 수박을 자르며 강경준에게 “오빠, 내가 말하지 않았냐. 내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아리가 먹고 싶은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아리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둘째 태명으로 추측된다.

이어 강경준은 “우리가 3개월 동안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았냐”고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했음을 어필했다.

그러자 장신영은 장난스럽게 “우리가 무슨 노력을 많이 했냐”고 받아쳐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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