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 송가인이 논두렁에서 부모님의 부탁을 받아 팬싸인회를 진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송가인이 부모님과 함께 요리는 물론 논 일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아버지를 위해 비빔국수 새참을 만든 송가인.

그는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논두렁에서 함께 비빔국수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논두렁에서 깜짝 팬싸인회가 열렸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다 네가 유명한 가수라서 이런 일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가인 역시 "얼마나 좋은 일인가. 이게 다 행복이다"며 행복함을 전했다.

길어지는 팬싸인회를 본 송가인의 아버지는 두 사람을 재촉했고 송가인은 본격적으로 논 일을 시작했다.

이앙기에 모판을 옮기는 것은 물론, 트로트를 부르며 아버지와 함께 모심기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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