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 방송인 보쳉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보쳉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보쳉은 6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일부러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딸을 위해서 결혼식을 안하고 싶다. 나중에 딸이 자라면 보여주고 싶다. 너에게도 자유가 있다는 걸. 나중에 결혼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보여주고 싶다. 결혼만 해도 되고, 또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된다. 결혼 하지 않아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것도. 자유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