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판빙빙이 연인과 결별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12일 중국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판빙빙이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마스크팩 브랜드 행사에 대표로 참석한 것. 

이날 판빙빙은 그린으로 스타일링을 통일했다. 밝은 초록색 셔츠에 짙은 초록색 슈트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립을 매치,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판빙빙은 최근 배우 리천과 열애 4년여 만에 결별을 발표했다. 판빙빙의 세금 탈루 논란에도 꿋꿋하게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던 만큼 판빙빙과 리천의 결별에 많은 팬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나 판빙빙은 결별 발표 3일 만에 리천과 만나 식사를 즐기는가 하면,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탈세 논란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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