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송혜교가 모나코 체류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매거진 엘르 홍콩(ELLE HONGKONG)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의 현지 인터뷰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눈부신 미모로 “안녕하세요. 엘르 홍콩 독자 여러분. 송혜교입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전 지금 ○○와 함께 모나코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쥬얼리와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께 소개를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입니다. 오늘 ○○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갈라 디너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할 당시 결혼반지로 선택한 브랜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쩜 이렇게 예뻐(What a beauty!"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통해 미모를 자랑했다. 눈부신 비주얼과 하늘빛 A라인 드레스가 그야 말로 여신이 따로 없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조정신청을 한 사실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다. 그러나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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