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대덕문화원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8월 3일 오후 3시 대덕문화원 공연장에서 젊은국악단 ‘흥.신.소’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흥겹고 신나는 우리소리’라는 뜻을 가진 흥.신.소는 대전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국악을 현대인들의 감각에 어울리도록 연주하는 퓨전국악팀이다.

공연은 ‘대덕에서 THE 놀자’는 주제로 대금과 가야금, 아쟁, 해금 등 국악 악기와 드럼, 건반과 같은 현대악기가 어우러져 진행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예매는 대덕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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