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오승윤이 소속사를 통해 음주운전 방조 구설에 대해 사과한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오승윤도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사과의 말을 남겼다.

한편, 오승윤은 지난 6월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여자 동승자 A(22)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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