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토트넘이 키어런 트리피어의 이적으로 생긴 우측 풀백의 공백을 일본 국가대표 사카이 히로키로 메꾼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90min'은 18일 "토트넘이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트리피어의 후계자로 사카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세유와 일본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카이는 기술이 뛰어나고 다재다능한 풀백이다. 최근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팀과 링크되고 있다는 보도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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