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손상훈 기자 = <2019 자신감 있는 자신>은 오는  7월 29일(월)부터 31일(수) 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 YMCA 다락원 캠프장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형식은 난타, 마임, 뮤지컬 보컬, 연극, 예술치유의 장르를 융합한 것으로 자기인식(나는 어떤 사람인가), 자기수용(나의 부정적인 면도 사랑스런 나의 모습이란 것 받아들이기), 강점탐색하기(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삶의 리허설(연극발표를 통해 스스로 발견한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보는 연습)로 진행된다. 

이번 더스텝 청소년 여름방학캠프는 청소년(초등학생 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선착순 20명으로 진행 된다.

더스텝 캠프 관계자는 “4차혁명 시대는 현재 직업군중 40%가 사라지고 우리가 알지못하는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 찾아 올 새로운 직업은 창의력이 높은 사람이 좋은 인재가 될 수 있고 현재의 암기식 교육은 곧 다가올 미래의 대안이 아니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항상을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과 이를 나와 내 주변환경과 연결 지어 나를 성찰해보고 사고를 확장하는 <자신감있는 자신>은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공연예술과치유는 2019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 됐으며, 청소년의 겪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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