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쓰리케어코리아(대표:정지열)가 2018년인 작년 포켓도시락 출시 1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쓰리케어의 신제품 포켓야식이 출시 1달만에 50만개를 판매하며, 포켓도시락에 이어 포켓야식이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포켓야식은 최근 유행하는 곤약 마라탕과 소바, 물냉면, 짜장면, 비빔면 등 모두 50~80kcal 대의 저칼로리면을 ‘밤에 먹어도 괜찮아’라는 야식 컨셉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쓰리케어코리아는 다이어트 식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SNS상에서 비디오커머스과 제품 R&D를 전문으로 한다. 쓰리케어, 포켓도시락, 깔라톡스, 무죄소스 등의 5가지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등 신규 브랜드 3개를 런칭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만들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쓰리케어코리아 정지열 대표는 매일유업 상하치즈 출신으로 식품기술사, 수신제조기술사 등 기술사 자격증 2개를 보유한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의 인재다. 2018년 상반기 부터 쓰리케어코리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으며, 모든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을 직접 1년 6개월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서 총 20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정지열 대표는 "식품 브랜드의 생명은 지속적인 제품R&D를 통해서 제품을 개선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재구매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박사학위도 준비중이다. 직접 개별인정형 원료를 연구하여, 논문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쓰리케어와 점목시켜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쓰리케어 전 상품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홍콩, 중국 메닝스에 입정했고, 롯데마트, 편의점, CJ올리브영에도 입정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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